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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트뮤지엄2

마티스 특별전 | 마이아트뮤지엄 아트샵 내맘대로 둘러보기 마티스 전시를 보고 온지 좀 되었는데 굿즈 글을 이제야 쓴다. 사실 전시를 오래 보느라 아트샵을 둘러볼 시간이 10분밖에 없어서 여유롭게 구경하지 못했다. 눙물... 해외여행을 다녀오고부터는 전시를 보고 굿즈를 사는 것에 버릇이 들었다. 그래 봤자 엽서같이 소소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이지만... 그 작은 엽서가 전시를 보던 그때의 감성으로 나를 되돌아가게 해 준다. 마티스전에 걸맞게 마티스 굿즈가 엄청 다양하게, 많았다. 그중 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요 귀여운 우표 스티커랑 팬시 스티커 그리고 많은 엽서들이었다! 몇 개만 고르느라 애먹었다... 내가 고른 건 엽서 한 장과 패브릭 패치 2000원, 2500원이었다. 엽서가 생각보다 비싸다. 엽서의 모양이 컴퓨터 폴더 같아 귀여워서 샀다. 패치는 화려한 색.. 2021. 3. 17.
<마티스 특별전: 재즈와 연극> | 마티스의 색과 인생을 들여다보다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최고의 예술가로 꼽히는 '앙리 마티스' 그의 작품들을 만나러 마이아트 뮤지엄으로 향했다.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4월 4일까지 예정된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국내 최초 단독전이다. 인터넷으로 미리 티켓을 예약해두었고 입장 인원 제한으로 십 분 정도 기다렸다. 지니 뮤직을 통해 추천 음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어서 다운로드하였다. 팸플릿도 하나 챙겼는데 각 섹션 입구에 쓰여있는 글과 같은 내용이었다. 오디오 가이드가 필요하다면 미리미리 챙기자. -3000원-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 앉아 사진을 찍었다. 벽면에는 구매가 가능한 작품들이 걸려있었다. 전시 둘러보기 전시는 총 5개의 섹션으로 나눠져있었고 드로잉 작품부터 성당 건축에 사용..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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