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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전시를 보고 온지 좀 되었는데 굿즈 글을 이제야 쓴다.
사실 전시를 오래 보느라 아트샵을 둘러볼 시간이 10분밖에 없어서 여유롭게 구경하지 못했다.
눙물...
해외여행을 다녀오고부터는 전시를 보고 굿즈를 사는 것에 버릇이 들었다. 그래 봤자 엽서같이 소소한 것들을 구매하는 것이지만... 그 작은 엽서가 전시를 보던 그때의 감성으로 나를 되돌아가게 해 준다.
마티스전에 걸맞게 마티스 굿즈가 엄청 다양하게, 많았다.
그중 내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요 귀여운 우표 스티커랑 팬시 스티커
그리고 많은 엽서들이었다!
몇 개만 고르느라 애먹었다...
내가 고른 건
엽서 한 장과 패브릭 패치
2000원, 2500원이었다. 엽서가 생각보다 비싸다.
엽서의 모양이 컴퓨터 폴더 같아 귀여워서 샀다. 패치는 화려한 색과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몇 개 더 고를 수도 있었을 텐데 물건은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라 좀 아쉬웠다.
갑자기 끝내는 느낌이지만 끝!
✔<마티스 특별전> 후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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