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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홀3

2021 MLF <미니멀 라이프 페스티벌> SURL+위아영 @롤링홀 인디음악 지원사업의 일환인 '미니멀 라이프 페스티벌(Minimal Life Festival)' - 줄여서 '미라페(MLF)' 8월 4번의 금요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이 선보인다. 6일 - 모트/ 초승/ 빨간의자 @벨로주 13일 - SURL/위아영 @롤링홀 20일 - GIFT/ UZA&SHANE/ 레이브릭스 @프리즘홀 27일 - 디어클라우드/ 코토바 @웨스트브릿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두 살이 된 미라페!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미라페 공연에 참여했던 아티스트의 애장품이 프리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수익금은 기부되는데 아쉽게도 이번 프리마켓의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아 아마도 내년에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여하튼 여러모로 의미 있는 페스티벌이다.그리하여 둘째 주 금요일인.. 2021. 8. 14.
밴드 기프트 단독 콘서트 <하늘 바람 별 그리고 여행> | 밴드 '기프트'와 떠나 여름 여행 날이 점점 더워지는 요즘. 더위를 피해 기프트 단독 콘서트에 다녀왔다. 티저를 너무 예쁘게 잘 뽑았다! - 제주도 뷰인가요? - 티켓팅을 깜빡해서 앞자리는 못 잡았지만, 취소표가 풀려서 다행히 한 자리할 수 있었다. 9열 가운데라 만족! 지난번 롤링홀 기념 콘서트때는 없었던 부스가 이번에는 따로 마련되어 편하게 티켓을 수령할 수 있었다. 좌석 입구쪽에서 굿즈도 구매할 수 있어서 잠시 둘러보다 하나 샀다. 이번에는 컵을 샀다!~! 물론 이건 지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굿즈이긴 하지만, 나에겐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닿ㅎㅎㅎ 근데 뜨거운 물로는 씻으면 안 된다고… 아마 로고가 벗겨질까 봐서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다. - 지난번 홀리데이콘에서 샀던 굿즈들을 아직까지 잘 쓰고 있다! - .. 2021. 6. 22.
롤링홀 26주년 기념 밴드 '기프트' 단독 콘서트 | 봄을 준비하는 기프트의 음악을 들으며 갑자기 추워졌다 다시 따듯해진 2월 19일, 다녀왔다. 지난해 8월에 있었던 어쿠스틱 콘서트 '여름방학' 이후 오랜만에 가보는 공연이라 더 기대가 됐다. 뚜벅이인 나에게 롤링홀은 한 시간 반을 가야 도착할 수 있는 멀고도 가까운 곳이었다. 상수역에서 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어 찾기는 쉬웠다. 우선 티켓을 찾고 체온 확인 후 손소독제도 바르고 자리에 앉았다. 좌석은 거리두기로 2칸에 한명 씩 착석했는데 마스크는 불편해도 여유롭게 앉을 수 있어 매우 편안했다. 좌석은 계단식이 아니었지만 9열인 내 자리에서도 매우 매우 잘 보였다. 코로나로 중단 중이던 롤링홀의 2021년 첫 공연이 기프트라고 한다. 와우. 그리고 무려 26주년 기념 공연이다! 사실 굿즈도 있기를 기대하며 갔는데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나..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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