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클래스를 결제한 날부터 저는 매애~우 바빴습니다.
아이패드의 파생소비로 인해서 말이지요!🛍
지난 글에서도 적었듯이
여러 관련 상품들을 다양한 이유로 구매하게 되었고.
- 액정필름: 깨지면 안되니까
- 케이스: 깨지면 안되니까
- 애플 펜슬: 그림 그릴거니까
- 블루투스 키보드: 글도 쓸거니까
총 167,050원을 사용하였네요.
- 취준생이 돈 이렇게 막 써도 되는거야? -
'아이패드 열심히 쓸거니깐 이정도는 써도 괜찮아...하하하하하핳' 라고 생각하며
나름 심사숙고해서 구매했고, 지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호필름
스코코 아이패드 10.2세대 국산원단 종이질감
구매처 네이버쇼핑(skoko-bit.ly/3piTbKD)
가격 7,900원
결제 금액 7,120원(스토어 할인)
보호필름은 아이패드가 온 당일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배송 오기 전에 미리 구매했어요.
애플 펜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종이 질감'이 좋을 것 같아서
가격 대비 괜찮다는 스코코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가 온 다음날 도착했고 바로 부착했습니다.
전에 테블릿에 보호 필름 붙이는 아르바이트를 했던 적이 있어서
뚝딱 금방 붙였습니다~
처음 붙였을때 위에서 3분의 1 지점에 줄이 생겼는데(부착 필름 구분 지점이라)
조금 사용하니 사라졌어요!
-당일에 사라진 듯-
처음에 줄이 생겨도 큰 걱정하지 마시길 바래요~
확실히 종이 질감이라 책에 연필로 쓰는 느낌이 꽤 나요!
애플펜슬의 무게가 더 가벼웠다면 완전 비슷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렌즈 구멍도 잘 맞고 부착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너무 기뻐서 사진을 별로 안찍었네요... -
애플펜슬 1세대
구매처 이마트몰 SSG.COM(애플-bit.ly/3naC246)
가격 119,000원
결제 금액 110,670원(이마트몰 등급 할인권 사용)
거금을 들여 구매한 애플펜슬...
전에 아이패드 프로를 쓰던 친구가 애플펜슬이 너무 좋다고 강추했던지라
처음부터 구매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저렴이들을 살까 했지만 이런건 제대로 된걸 쓰는게 낫다는 생각에
하루 고민하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네용
아이패드 7세대는 애플펜슬 1세대와 호환이 돼요
-2세대 ❌-
애플의 디자인은 정말 깔끔 그 자체네요.
아 여러분 펜촉은 소모품이라고 하네요...
펜촉도 비싸던데 오래오래 잘 씁시다!
✔충전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1. 애플 펜슬 뒤의 뚜껑을 열어 아이패드에 직접 꼽는다.
2. 상자에 들어 있었던 연결 잭을 사용하여 충전기로 충전한다.
저는 구매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아직 한번도 충전을 해보지 않았어요.
애플펜슬 사용량이 크지 않다면 한번 충전으로 한참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배터리 확인하는 방법
아이패드 바탕화면으로 나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계속하면 ‘오늘보기’가 나옵니다.
오늘보기의 밑으로 내려가면 ‘편집’이 나오는데 여기서 배터리 위젯을 추가하면 애플펜슬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는 블루투스로 쉽게 연결이 가능해요.
무게감이 살짝 있지만 손목이 아프거나 한 수준은 아니고,
두께도 적당해서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필기도 원래 글씨체와 비슷하게 잘 되고
다양한 툴 사용에 익숙해지면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비싼 값어치를 해야지! -
케이스
애플펜슬 수납홀더 케이스
구매처 네이버쇼핑(LINAREEN-bit.ly/3eL7Vgw)
가격 11,500원+배송비 2,500원배송비=15,000
결제금액 13,420원(스토어 할인)
제일 고민을 많이 했던 케이스🐣
제가 원한 건 3가지 였어요.
첫째, 앞 뚜껑이 있어야 한다.
둘째, 거치대로 쓸 수 있도록 접혀야 한다.
셋째, 애플 펜슬을 수납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저렴한 걸 사려고, 알리 익스프레스도 가보고 여기저기 정말 많이 뒤져봤더랬죠.
근데 한국 쇼핑몰들과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가격 괜찮은데에서 구매했는데!
마음에 쏙 드는😍
블랙, 미드나잇 블루, 말차 그린, 라이트 핑크 중 저는 미드나잇 블루를 골랐어요.
- 파랑보다는 보라색에 가까워요 -
애플 펜슬도 안정감있게 잘 수납되고,
접힌 부분을 펴면 아이패드가 활성화됩니다.
무게가 조금 나간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저는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의 세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아주 마음에 드는 소비였습니다~
- 이제 떨어뜨리더라도 마음 놓을 수 있게 되었네요 -
블루투스 키보드
X-Folding Laser
구매처 YES24(퓨전FnC-bit.ly/2JLPPzB)
가격 35,800원+배송비 2,500원=38,300원
결제금액 35,840원(1000원 상품권+모바일팝 4% 할인)
블루투스 키보드는 동생의 추천을 받아 구매하였어요.
동생이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가격대는 살짝 있는 편이었지만, 쓰는 사람이 괜찮다고 오케이!
이 제품의 특징은
첫째, 매우 가벼워서 휴대성이 높다! - 매우 큰 장점 -
둘째, 접힌다.
셋째, 모양이 특이해서 편하다.
상자안에는 키보드와 충전 잭, 그리고 설명서가 같이 들어 있었어요.
저 부분을 당기면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근데 플라스틱이라 아이패드는 무거워서 살짝 불안하더군요.
핸드폰까지만 받침대로 쓰는 걸로~
누르기 편하도록 키보드 모양이 살짝 기울어져있는데,
동생 말로는 누워서 칠 때 특히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정말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편할 것 같네요.
다만,
반이 나누어져 있다보니 'ㅠ'키를 오른손으로 누르는 저의 경우에는 적응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 저만 'ㅠ'키를 오른손으로 누르나요? -
이 제품이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이 복잡하더라고요.
설명서 없이는 불가능❌
글이 길어질 것 같으니 그 내용은 다음 글에 남기도록 할게요!
불타는 소비는 여기까지🔥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법!🔻
X-Folding Laser 블루투스 키보드 | 연결법, 모드 전환법 등 사용법
이 글을 쓰면 설명서는 버려도 된다! 버리기위해 쓰는 글 Fn키와 Q/W/E를 같이 누르면 안드로이드/윈도우/애플 모드로 전환된다. F1~F12키는 윈도우 모드에서만 작동되므로 아이패드 등에서 F5를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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